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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허리병 환자 나이는 평균 37세...10년 전보다 5살 어려졌다
작성일자 2024.04.03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은 “척추 또한 노화가 진행돼 갈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증상을 방치하기보다는 의료진과 함께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허리가 아픈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일해 탈이 났거나,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만성질환이나 노화에 다른 퇴행성 증상으로 허리질환이 생기는 중장년 환자와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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