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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골프, 정적인 운동이라 얕잡아 보면 큰일… 허리 다친다
작성일자 2024.11.19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병원장은 "골프채를 휘두를 때, 허리에 체중의 최대 8배 이상 부담이 가해진다"며
"잦은 라운딩과 골프 연습은 척추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골퍼들에게 부상이 가장 흔한 부위는 허리다. 골프는 한 방향으로만 허리를 비트는 '편측 운동'이다. 신체 균형이 깨져 허리와 골반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 골프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심할 경우는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파열돼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병원장은 "골프채를 휘두를 때, 허리에 체중의 최대 8배 이상 부담이 가해진다"며 "잦은 라운딩과 골프 연습은 척추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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