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1045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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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9.23 | ||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이 지난 9월 4일 방영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출연해 이은경(42/여)씨의 발목 건강상태를 살폈습니다. ▲ 이은경씨가 계속되는 허리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과의 별거 후 홀로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사례자 이은경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은경씨는 오랫동안 극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려 왔으며, 최근에는 발목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껴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에서 몇 달 전 발목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이 이은경씨의 발목수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이 수술 후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발목 수술 후 현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은 이은경씨와 제작진. 이은경씨의 주치의인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은 “이은경씨는 발목을 구부리게 하는 힘줄에 큰 물주머니가 생겨 신경을 압박하는 증상이 나타나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은 잘 됐지만 문제는 반대쪽 발목에도 비슷한 증세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이은경씨의 현재 상태를 진단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이 수술 후 관리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임재창 부장은 “이은경씨는 나이에 비해 증상이 빨리 찾아왔다. 일반적으로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지만, 지금 나이에 이 정도로 망가지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아마 평소 고통이 굉장히 심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일을 하기엔 조금 어려운 상태이고 6개월 정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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