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허리 통증 고치는 필수 운동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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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01.02 | ||
 지난 12월 30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김정환 주임과 함께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허리통증 고치는 필수 운동법’을 주제로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물리치료실 김정환 주임과 함께 출연하여 ‘허리통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금영 원장은 먼저 허리통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허리통증은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 척추후관절염 등 허리질병으로 발생할 수 있고, 오래 앉아있거나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등 생활습관이나 자세로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이처럼 허리가 아플 때 제일 좋은 치료법은 운동이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허리통증에 운동이 가지는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허리 통증이 있을 때 운동이 가지는 효과에 대해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운동은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시켜 디스크나 후관절에 가는 압력을 줄이고, 근육 경직을 완화하며 관절 운동범위를 증가시킨다”면서 “뿐만 아니라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엔도르핀의 분비를 증가시켜 허리통증이 호전되고 허리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전했습니다. 먼저 스트레칭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송금영 원장은 “스트레칭은 관절과 근육, 인대를 늘려주는 운동인데, 유연성을 증가시켜 허리 손상이나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근력강화운동은 몸의 체중 분포와 자세가 좋아지고, 허리로 가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물리치료실 김정환 주임과 함께 허리통증 고치는 운동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물리치료실 김정환 주임과 함께 허리통증을 고치는 운동법을 소개했습니다. 김정환 주임은 무릎가슴닿기, 누워 골반들기, 엎드려 상체들기, 팔다리 올리기 등 10가지 운동법들을 보여주었고, 송금영 원장이 동작에 따른 올바른 자세와 운동법, 운동효과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운동시 주의할 점을 전하고 있다. 끝으로 송금영 원장은 “여러가지 다른 근력운동이나 기구 등 좋은 방법들이 있지만 소개해드린 기본적인 운동법들만 해도 허리통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만성 통증일 경우 스트레칭으로 호전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다. 코어근육 강화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같이 하면 운동 효과가 좋다”고 의학적인 소견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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