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목통증, 거북목, 일자목 고칠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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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01.15 | ||
 지난 1월 12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허리통증 고치는 필수 운동법’을 주제로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목통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금영 원장은 먼저 목통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목통증은 척추후관절염, 골극 형성, 신경 압박, 류마티스 관절염 등 경추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고, 과체중으로 척추의 균형이 깨지거나 스트레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경추탄발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목에서 나는 소리인 ‘경추탄발음’에 대해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경추탄발음은 후관절, 관절내압의 차이로 발생할 수 있고, 힘줄이나 인대, 관절, 뼈 등 주위 움직임에 나타날 수 있다”면서 “통증이나 감각저하와 같은 증상이 없으면 심각하지는 않지만 수술이나 교통사고 후 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경추통의 보존적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추통의 치료법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전했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송금영 원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진통소염제나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에 의해 대부분 6개월 이내로 호전이 가능하다”면서 “잠을 잘 때는 경추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안가는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너무 소프트한 베개는 통증을 더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히 딱딱한 베개가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경추통의 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경추통 질환의 수술적 치료법을 소개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대부분의 경추통은 수술이 필요없지만 팔다리 근력이 약화되거나 대소변 장애가 발생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환자에 따라 감압술, 유합술, 디스크제거술, 후궁성형술 등 다양한 경추 수술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여러 사례를 언급하며 강조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강연한 목통증에 대해 주의할 점을 전하고 있다. 끝으로 송금영 원장은 “목통증 없이 지내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과시간 후 목이 아프다면 생활 자세를 체크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통증이 느껴진다면 잠자는 자세나 베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고 의학적인 소견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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