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 <채널A 건강스페셜- 한양촌> ‘치매’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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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4.09.23 | ||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 이민영 과장이 지난 9월 14일 오전 10시에 방영된 채널A <건강스페셜 – 한양촌>에 출연해 치매 건강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이 채널A 건강스페셜 한양촌에 출연하여 치매에 대해 설명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경과 전문의 이민영 과장은 오랫동안 치매를 겪어온 남편을 24시간 돌보는 아내부부의 일상생활을 확인하며 치매 관리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채널A 건강스페셜 한양촌에 출연한 사례자의 VCR영상을 보고 이민영 과장이 설명 중이다. 이민영 과장은 VCR을 통해 사례자 부부의 산책하는 모습을 살펴보며 “걸으면 혈액순환이 되어 뇌에 영양공급이 잘 된다”고 설명한 뒤, 부부가 식당에서 점심메뉴를 고르는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았는데요.
▲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 배우자도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성이 높다고 나왔다. ▲이민영 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은 생활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보호자인 아내가 주문자체를 깜빡하는 장면을 보고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매에 걸린 사람의 배우자가 그렇지 못한 배우자보다 치매 걸릴 위험 1.62배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는 치매 환자와 함께 지내며 생활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0와 60대의 뇌를 비교한 결과 나이가 들면 뇌의 부피도 10% 줄어든게 된다. 이민영 과장은 나이와 뇌 건강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이민영 과장은 ”나이를 먹을수록 뇌의 부피가 줄어들게 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대와 60대 이상의 두뇌를 비교해보니 60대 이상의 뇌 부피는 15%, 전두엽 부피는 22%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영 과장은 치매를 예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건강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민영 과장은 건강한 뇌를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 및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섭취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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