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은 지난 6월 11일 강남구 보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했습니다.
평소 아파도 병원을 찾기 쉽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나누리병원의 검진 버스에서 X-ray 촬영을 하고, 신경외과 배정식 과장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허리, 목, 어깨, 무릎 등 여러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환자들이 많았으며, 
무료로 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나누리병원은 추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