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강서병원이 지난 11월 26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병원 직원들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장을 담궜습니다.

특히,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비용은 지난 10월 실시한 나눔바자회의 수익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충당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간호사복 등 근무복을 벗고 고무장갑과 위생모를 착용한 직원들의 이색적인 모습이 병원
환자들과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 입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 500포기는 장애인 재활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의 지역단체들과 병원 내원객 및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전해졌습니다.

나누리강서병원은 이 밖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 목욕봉사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