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에서 3월 27일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무료검진 이벤트를 오전 10시~12시, 우후 2시~4시 총 4시간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관절센터 김민영 소장과 이암 과장께서 직접 초음파등 검사와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특수물리치료체험과 어깨건강에 좋은 운동법을 배워보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방문한 환자분들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오전 진료시간에 관절센터 이암과장께서 환자의 어깨 상태를 보고 계십니다. 귀한 시간내어 찾아주신 환자 한분한분 성심껏 봐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후 진료 시간에는 관절센터 김민영 소장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심층 면담 후 보다 자세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장비로 환자의 어깨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전문 의료진과의 심층면담 후 아픈 어깨부위에 특수물리치료중 체외충격파치료를 시연하는 모습니다. 치료받을때는 조금 통증을 느끼지만 받고나서는 모두 만족하며 돌아가셨습니다.

 

검사와 치료를 모두 받으신 분들은 마지막으로 어깨건강에 좋은 운동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무료로 제공된 어깨재활기구를 가지고 운동법을 배우는 환자분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눈에 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무료검진에 총 80여명의 지역 주민들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