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과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원장 김강호)는 지난 6월24일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에서 진료 협력 및 의학정보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서울메디케어 김강호 원장, 나누리병원 이우철 행정총괄부장, 서울메디케어 황정연 총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병원은 진료의뢰는 물론 정보공유, 의료기술지원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나누리병원과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의 장점을 살려 척추관절 검진 핫라인을 구축, 상호 정보교류 및 빠른 환자 이송으로 척추관절 건강관리시스템을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나누리병원이 가진 11년의 척추·관절 치료 노하우와 서울 서부권 최대규모인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의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 김강호 원장은 “국내 대표 척추관절 병원인 나누리병원과 이번 협력으로 척추‧·관절의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최고의 검진시스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