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강서병원은 7월 24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이란 65세 이상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프로젝트로,
어르신들이 활동 제약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어주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나누리강서병원이 방문한 가정은 시각 장애1급 독거노인(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계셨구요.
나누리강서병원 직원들은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싱크대와 화장실 문 등을 수리했습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도움을 받을 줄 몰랐다며, 정말 감사하다.”며
나누리강서병원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나누리강서병원 최경옥 간호차장은 “주거환경개선은 이번이 3번째 진행된 사업”으로
“강서병원은 김장담그기, 목욕 봉사 등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설립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