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서울성모병원 세미나실에서 ‘나누리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증례토론 연구회’ 합동 학술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학술모임은 경추, 흉요추, 척추변형, 통증관리 등 총 4개 부문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강연자로 나누리병원의 조태구 과장, 나누리인천병원의 피용훈 부장, 나누리강서병원의 배정식과장, 나누리수원병원의 최정훈 과장을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김일섭 조교수, 부천성모병원 김상돈 부교수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은 “이번 모임은 척추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전하여 토론장의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