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 관절센터, 인천지역 협력기관 간담회

나누리인천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8월 28일 나누리홀에서 협력병원 및 기관들을 초청해 '척추전문병원에서의 수준높은 관절치료'란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간담회 첫머리에 “나누리병원이 척추전문병원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척추와 관절치료의 균형이 잘 유지되어 발전해왔기 때문입니다. 인천지역 유일 척추전문병원이지만, 관절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의 첫 번째 발표는 관절센터 김민영 소장이 '나누리병원의 특화된 관절센터 특징과 구성'에 대해 소개하며 본론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김민영 소장은 무릎과 고관절 등 수준높은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실력있는 의료진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광열 부장이 최신 수술 기법인 줄기세포치료에 대해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광열 부장은 줄기세포치료에 대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국내 손꼽히는 권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이 암 과장이 '어깨수술 후 효과적인 재활치료'에 대한 발표를 맡아 어깨 수술 후 체계적인 최신 재활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인천 및 부천지역 각 기관에서 5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서로 깉은 소통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