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 관절센터 조기현 부장이 지난 9월 9일 오전 8시 아침방송 ‘모닝와이드’의 오한진 박사의 건강 프로젝트에서 ‘젊은층 사이에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방송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조기현 부장은 방송에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퇴행성 관절염이 나이든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연골손상 정도에 따라 조기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무릎통증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운동 등을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시키는 지름길로 꼽았고, 최근에는 젊은 층 특히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들 중 조기 퇴행성관절염을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