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 10월 2일 수지구청 내 광장에서 수지노인복지관이 개최한 ‘수지문화나눔 축제’에 지역 주민들의 척추 검진, 상담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수지문화나눔 축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과, 바쁜 일상으로 병원을 찾지 못한 많은 주민들이 줄을 지어 진료를 받았습니다.

차상현 과장님의 진료 후, 통증이 심한 주민들에게는 나기동 물리치료실장이 도수치료와 테이핑 요법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수지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많은 분들과 나누리수원병원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