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이 11월 3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인천병원은 앞으로 신뢰, 동반, 글로벌 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진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누리병원 이라는 슬로건처럼 동반이라는 키워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가지고 모두 힘을 모아 병원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사에 이어 한해 동안 열정적인 근무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부서 및 직원을 선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수부서에는 수술실이 선정되었고 우수직원은 간호과 이명현 간호사, 관리팀 이재훈 사원, 안내 강민경 매니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6주년 기념식 중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 시간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장일태 이사장님과 나누리홀에 모인 100여명의 직원들이 펼친 가위바위보게임에서 원무팀 이유진 사원이 장일태 이사장님을 꺾고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