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강서병원은 11월 1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7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나누리강서병원 박정현 원장은 축사에서 “오늘날 나누리강서병원은 직원 여러분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누리강서병원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병원장인 나부터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나누리강서병원은 지난 5년을 초석삼아 더욱더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지역사회 최고 척추관절 병원으로 나누리강서병원을 만들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개원 5주년을 맞아 진행된 우수 부서 및 직원 시상에서는 영양실이 우수 부서상을, 6병동 정민정 간호사와 운동센터 정경진 사원이 우수 직원상을 받았습니다. 우수 부서에는 부서 워크샵 비용이 지원되며, 우수직원에는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