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과 길소현과장 KBS1 '동행-두 엄마의소원'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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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5.03.10 | ||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은 지난 2월 7일 KBS1 TV ‘동행-두 엄마의 소원’에 방영된 박실비(26)씨의 사연을 듣고 적극 지원에 나섰습니다.
KBS1 TV '동행'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 한순간 벼랑 끝에 몰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로, 시청자가 출연자를 도와 함께 동행하는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소개된 박실비씨는 B형간염으로 힘들어 하며 생계유지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사정에 마음대로 병원을 찾는 것도 불가능하였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병원을 찾은 것이 지난 6년 전 일.
나누리수원병원에서는 박실비씨의 사연을 듣고 혈액, 항암, DNA, 복부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지원하였습니다.
내과 길소현 과장은 “다행히 검사결과 큰 이상은 없어 정기적인 검사를 해가며 약을 쓸지 말지 결정하는 게 좋겠다”며 “환자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환자의 사정을 고려하여 향후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진료, 상담을 통해 몸 상태를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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