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은 지난 3월 13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소현) 5층 강당에서 강남구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관절 만들기’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관절센터 손원수 과장이 나서 건강한 어깨와 무릎을 위한 질환 소개 및 증상과 예방법, 치료법 등에 대해 이론설명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손원수 과장은 “넘쳐나는 의료정보의 홍수 속, 환자들은 올바른 의료정보를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어르신들은 주변의 말만 듣고 전문가의 소견없이 치료 받고는 한다” 며 “증상이 비슷해도 원인과 해결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고 당부했습니다.

강의 현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강의가 끝난 후에도 질문공세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