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이 3월 26일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어깨 무료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무료검진 행사에 관절센터 이광열 소장이 상담의로 나서 약 2시간 동안 어깨 질환에 대한 의료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나누리인천병원은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심층 상담은 물론 x-ray 등 정밀검사와 물리치료 체험, 어깨운동교육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무료검진을 받은 이명희 씨는 "선생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줘 무료로 검사를 받는 것이 미안할 정도"라며 "이런 기회를 준 나누리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누리인천병원 이광열 소장은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나누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