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지난 4월 3일 KLPGA 이혜정, 최가람 프로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올시즌 두 선수에게 의료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골프는 척추, 관절 부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스포츠.”라며 “나누리병원에서 두선수가 성공적으로 시즌을 치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정, 최가란 프로는 나누리병원에서 진행 중인 척추 관절 무료 수술사업인 ‘사랑나누리’에 동참해 사회 공헌사업에도 앞장설 예정입니다.

이혜정 프로는 “나누리병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