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 환자 감동을 위한 QI경진대회

 

 

나누리서울병원(병원장 임재현)이 9월 24일 환자 안전 환자 감동을 위한 QI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 구축 활동으로 경진대회는 QI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병원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나누리병원 QI는 환자 안전 및 업무개선,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목표로 1년동안 진행됐으며, 경진대회에는 수술실 등 5개 부서가 참가했습니다.

 

 

QI경연대회를 주관한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의 문화가 전 부서에 정착되기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QI경연대회 최우수상에는 ‘CT 대기시간 감소에 의한 환자 만족도 증진’을 발표한 영상의학실이 선정되었습니다.

 

 

 QI경연대회에는 환자 안전 및 손위생 모범직원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5병동 김길형 간호사 등 16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모범직원은 환자 안전과 손씻기 모니터링 및 교육을 담당합니다.

 

나누리병원은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한 QI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