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추어 가수 홍성환님(위)과 대한줄넘기협회(아래)에서 식전행사로 노래와 묘기줄넘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식전행사 후 참가자들은 호수 주변을 따라 마련된 코스를 걸었습니다. 호수 공원 곳곳에는 오재미 넣기, 돼지몰이, 림보, 링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흥미를 더했습니다.

 

 

 

▶ 참가자들이 이벤트 부스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혈압 및 골밀도 측정 등 검진 부스와 척추, 관절, 내과 등 전문의료진의 건강상담 코너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 나누리병원 내과 남승모 소장이 참가자들에게 의료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검진 부스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모습.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걷기대회는 43인치 와이드 TV, 김치냉장고, 로봇청소기 등 경품 잔치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TV를 획득한 행운의 주인공, 송재동씨는 나누리병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재동씨는 “심각한 허리 통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나누리병원에서 김진욱 병원장님께 척추수술을 받았다. 이후 허리통증이 호전되어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려고 한다. 새 삶을 살게 해준 나누리병원과 김진욱 병원장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와이드 tv를 수상한 송재동씨(사진 오른쪽)가 김이순 행정총괄(사진 왼쪽)과 기 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김치냉장고를 수상한 성순례씨(사진 오른쪽)가 김진욱 병원장(사진 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행사를 주관한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의 인사말 모습.

 

행사를 주관한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나누리인천병원은 신뢰, 동반, 글로벌이란 키워드를 발전 동력으로 삼고 있다. 걷기대회는 이 중 동반에 해당한다. 나누리인천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