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3월 4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 승기사거리(옛 동양장사거리)에 위치한 병원 1층 정문에서 직원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의료진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과 내방객은 바쁜 시간을 쪼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병원 정문에 설치된 헌헐버스를 찾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환자들을 위해 나누리병원의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지난 달에는 나누리 서울(강남)병원, 인천병원, 수원병원 등 각 병원에서 헌혈 행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헌혈 행사를 주최한 피용훈 병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이 되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헌혈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과 내방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