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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외 의료진에 ‘척추 내시경’ 수술법 전수
작성일자 2016.03.29

 

(사진) 척추내시경 수술법 전수.JPG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국내외 척추의사들로부터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에 대한 교육 요청을 받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의사 국제교육센터’로 지정된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은 지난 24일 인도 의사 크리슈나 차이타니아(Krishna Chaitanya)씨와 바룬 바하르가바(Varun Bhragava)씨의 척추내시경 수술 교육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또한 광주 해피뷰병원 신경외과 조원진 원장과 삼례 고려병원 신경외과 이준형 원장도 이날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인도의사 크리슈나 차이타니아씨는 “인도에서도 최소절개로 수술하는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에 관심이 많다. 지인과 인터넷 등을 통해 알아보면서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의 SNS와 유튜브 영상을 보고 교육을 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인도의사 2명과 국내의사 2명이 함께 했고 나누리수원병원 최소침습 척추치료센터 김현성 부원장이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대해 설명하며 수술실 참관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술실 참관 교육을 마친 인도의사 바룬 바하르가바씨는 “이제껏 봐왔던 내시경 수술과는 다른 케이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김현성 부원장의 수술실에 참관해 배우고 싶다.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부원장은 “최소침습 척추수술, 그중에서도 척추내시경수술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된 기술들을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는 4월 19일에는 인도 뉴델리의 중심에 위치한 프리머스 슈퍼스페셜리티 병원 소속의 스웨이터브 버르마(Dr.Swetabh Verma)씨가 방문해 6일간의 연수과정을 거쳐 한국의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을 전수받기로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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