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병원 통합 화상 집담회 모습

나누리인천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부원장은 “여러 분야를 한꺼번에 공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좋다”며 “관절센터의 첫 화상 집담회인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좌장을 맡은 나누리인천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부원장(사진 가운데)이 회의 전 소감을 전하는 모습.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오늘은 나누리병원이 새로운 이정표를 쓰는 날이다. 그만큼 관절센터의 화상 집담회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현재 나누리병원은 척추와 관절이 동등한 위치에 있다. 관절센터 화상 집담회를 통해 각 진료과가 서로 자극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발표를 하고 있는 나누리인천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과장

한편 나누리병원은 인천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소장을 부원장으로, 안영주 부장을 소장으로, 강서병원 박현국 과장을 부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했고, 서울병원 김만영 과장, 강서병원 우주형 과장, 수원병원 강승균 과장 등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영입해 인적인프라를 늘리는 양적 성장과 함께 관절 전문분야를 세분화하고 학술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