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이 4월 26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광교회에서 운영 중인 노인대학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좌는 나누리인천병원 척추센터 오성훈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노년의 건강관리, 우리는 아직 88하다고 전해라’라는 주제로 노년의 행복한 생활과 전반적인 건강관리, 척추질환에 대한 예방법 등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 나누리인천병원 척추센터 오성훈 원장이 부광교회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모습.

나누리인천병원 척추센터 오성훈 원장은 “많은 강의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강의 내내 집중력을 보인 어르신들은 처음이다”라며 “어르신들은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취약한 면이 있다. 이번 강의가 앞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오성훈 원장의 강의를 경청하는 어르신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