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승기사거리에 위치한 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이 4월 27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허리 무료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 지역주민 11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이근과장이 허리 무료검사에 참여한 환자와 심층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무료 검사는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피용훈 병원장과 박정현 원장, 이근 과장의 심층 상담과 함께 X-ray촬영, 골다공증 검사, 혈당 검사가 진행됐으며, 운동처방이 내려진 환자들에게는 물리치료사가 1대 1로 운동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물리치료사가 1대 1로 환자에게 밀착 운동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인천 논현동에서 나누리주안병원을 찾은 정용애씨(여/74세)는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물건을 들 때 등허리 통증을 자주 느꼈다”며 “부담 없이 현재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환자가 X-ray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