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6월 2일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강의실에서 지역 경로당 회장 45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건강강좌는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조형래 부장이 연자로 나서 ‘노인성 척추질환 및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척추질환을 부르는 잘못된 자세와 척추 질환의 종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허리 운동법 등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조형래 부장은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척추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척추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나누리주안병원은 매월 건강나눔행사 및 건강강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