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 김만영 과장,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관절’ 건강강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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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07.26 | ||
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이 지난 7월 25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무릎관절염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만영 과장이 맡아 40여명의 지역주민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만영 과장은 무릎 관절염의 자가진단과 실생활 속 예방법, 그리고 비수술적 치료법부터 수술적 치료법까지 알기 쉬운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강의를 듣던 윤 모 할머니는 “요즘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을 많이 권장하던데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계단운동이 좋은가요?” 라고 질문했고, 김만영 과장은 “무릎이 아픈 경우 계단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평지에서 걷기, 자전거, 수영 등을 통해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무릎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과, 골다공증과 무릎 근력강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짚어주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뼈의 골밀도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골다공증 검사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강의 만족도를 더했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송파노인요양센터와 정기적인 건강강좌와 무료검진을 통해 송파구 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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