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이 브라질 학회 ‘V COMINCO’에 참석해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부원장이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제 5회 브라질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 'V COMINCO(Brazilian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v)'에 참석해 척추 내시경 레이저 치료법과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을 강의했습니다.

V COMINCO는 2008년 브라질 그라마도(Gramado, Brazil)에서 처음 열린 남미 최고의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입니다. 매 2년마다 세계적인 척추의사들을 초청해 최소침습적 척추치료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합니다.

▲ 김현성 부원장(가운데)이 COMINCO 설립자 Pil Sun Choi 박사(오른쪽)와

현 회장 Wilson Dractu 박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5회 COMINCO는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을 포함한 브라질 및 남미 척추의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가장 발전된 척추수술로 꼽히는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수술 및 치료법에 대해 주로 논의했습니다. 

▲ 김현성 부원장이 Pil Sun Choi 박사에게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제 1회 COMICO부터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법에 대한 live surgery, workshop 등을 진행해오며 브라질에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한 김현성 부원장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는 ‘Global Leader in MISS(최소침습 척추수술의 세계적 리더)’ 감사패를 전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은 “대한민국의 발전된 척추수술 및 치료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소통을 통해 인류 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진정한 의술의 나눔 및 봉사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의 척추의사들과 더욱 배우고, 배운 것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