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8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병원 1층에 위치한 헌혈버스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헌혈은 여름휴가와 방학으로 헌혈자가 감소하며 발생한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직원들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의료진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은 바쁜 업무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겨울 뿐 아니라 휴일이 많은 여름철도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며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고맙고, 우리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직원이 헌혈의자에 앉아 고무공을 손에 쥐고 있다.

 

▲직원들이 헌혈 순서를 기다리며 태블릿PC로 전자문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