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주안 재활의학과 이광래 과장,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의학자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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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08.17 | ||
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 재활의학과 이광래 과장이 지난 17일 3층 나누리홀에서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의학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광래과장이 남구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에 의학자문을 하고 있다.
이광래 과장은 남구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정채은 언어치료사, 송세미 물리치료사, 안창균 작업치료사)의 질문을 토대로 소아마비 환아와 관련된 언어, 물리, 작업치료에 대한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광래 과장은 질환의 ‘정확한 원인 확인’과 그에 따른 ‘적합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목, 엉덩 관절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오다리의 경우, 그 원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적용해야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보조기 등 보존적 치료부터 관절치환술같은 수술치료까지 고려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구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이 이광래 과장의 답변을 메모하고 있다.
자문을 구한 정채은 언어치료사는 “관내에는 의료진이 없기 때문에 자문으로 평소 부족하거나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하고 있다”며 “자문 받은 내용이 치료 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광래과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남구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남구장애인복지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나누리주안병원 재활의학과 이광래 과장은 관내 치료사들이 보다 나은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의학적 지식을 공유하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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