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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나누리인천병원, OL간담회 ‘호박씨’ 진행
작성일자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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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인천병원이 8월 24일, 9층 나누리홀에서 'O.L' 3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O.L이란 'Opinion Leader'의 약자로 집단 내에서 타인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강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뜻 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나은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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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 허필도 실장 진행으로 스트레칭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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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리인천병원 이광열 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O.L간담회 시작에 앞서 물리치료실 허필도 실장의 스트레칭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나누리인천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부원장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진실 된 이야기들이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의견 하나하나 귀 기울여 함께 발전해 나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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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리인천병원 김이순 행정총괄 이사가 병원 소개 발표를 하고 있다.

 

O.L간담회의 첫 순서는 김이순 행정총괄이사 발표자로 나서 나누리인천병원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김이순 행정총괄이사는 이날 모인 O.L들을 위해 병원의 연혁을 비롯한 척추․관절 전문센터, 특화센터, 다양한 국․내외 활동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고객서비스팀 우승 사원의 OL관리 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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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서비스팀 우승 사원이 O.L관리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간담회의 마지막 순서로 이날 모인 32명의 O.L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소 병원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기탄없이 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O.L들은 병원의 서비스와 시설, 시스템 등 병원의 발전에 필요한 솔직한 의견들로 나누리병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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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에 참석한 O.L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다.

 

김이순 행정총괄이사는 “귀한 발걸음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잘 수렴해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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