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주안 ‘명절증후군 GoodBye!’ 관절 무료검진 | ||
---|---|---|---|
작성일자 | 2016.09.21 | ||
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21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명절증후군 GoodBye!’ 관절 무료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검진은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과 음식 준비 등으로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한 주민들의 관절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됐습니다. ▲어르신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접수를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검진을 기다리며 병원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나누리주안병원을 찾은 약 100명의 지역주민들은 어깨, 무릎, 손목, 발목 등 불편한 관절부위 X-ray 검사 및 전문 의료진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의로 나선 관절센터 김남기 과장과 김형진 과장은 따뜻한 조언으로 주민들의 불안한 몸과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에겐 특수 물리치료(체외충격파)를 제공했습니다. ▲관절센터 김남기 과장이 X-ray를 보며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 특수 물리치료를 진행한 방현대 물리치료 실장은 “명절 후 관절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오신 분들이 모두 내 어머님, 아버님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물리치료로 조금이나마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덜해지셨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물리치료실 방현대 실장이 특수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
이전글 | 나누리주안병원, '남구청장배 걷기대회' 의료지원 나서 |
---|---|
다음글 | 나누리병원 13돌 “어려움은 늘 곁에 있었고, 늘 이겨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