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주안병원이 지난 19일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 용현감리교회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김형진 과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자로 나선 나누리주안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과장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모든 것’이란 주제로 무릎 관절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 관절염일까?’, ‘퇴행성 관절염에 도가니탕이나 족발이 좋은가?’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가?’ 등의 흥미로운 소주제에 귀 기울이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습니다.

 

 

 

▲용현감리교회 노인대학 어르신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