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댄스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오전 12시 30분부터 걷기대회 접수와 함께 선착순 1000명에게 짜장면을 1500원에 제공했다. 오후 1시부터는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무료 건강 상담을 비롯한 바른 손 씻기 교육, 혈압, 혈당 검사 등 다채로운 건강 부스들과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참여형 이벤트 부스들이 행사장 중앙 광장에 마련됐습니다. 또한 부평경찰서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지문등록 부스를 여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부평중화요리연합회에서 짜장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부평경찰서에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등록을 권유하고 있다.

 

▲ 나누리인천병원에서 참가자들에게 무료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위 척추센터 박수용 부장, 아래 관절센터 김태호 과장) 

▲ 나누리인천병원에서 참가자들의 혈당을 검사해 주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나누리건강걷기대회는 이제 인천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부평경찰서와 뜻을 모아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나누리인천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인사말과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본격적인 걷기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평공원 둘레길(약 1.5km)을 따라 걸었고 추첨을 통해 43인치 와이드TV,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 참가자들이 코스를 따라 걷고 있다.

▲ 43인치 와이드tv를 받은 참가자와 김진욱 병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