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제1회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나(NAVI Symposium of Endoscopic Spinal Surgery)을 지난 10월 15일 수원 IBIS엠버서더 7층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척추 내시경수술에 대한 집중 강의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의료진 및 병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 의사들은 인도국적 메니쉬 라지, 케달 파드케, 우미쉬 싱, 말레이시아 국적 수리산 마리판 등 총 4명이입니다. 특히, 인도국적 의사들은 나누리수원병원에서 약 2주간 일정으로 척추 내시경수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진설명: 나누리병원 의료진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위-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 아래-나누리인천병원 비수술센터 신경호 소장)

제1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은 총 6개의 세션, 11명의 의료진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경피적 내시경 추간공 요추 추간판 제거술, 요추 경막외강 내시경, 경피적 내시경 요추 협착증 감압술 등을 주제로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 이정섭 과장, 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 나누리서울병원 공병준 원장, 우종윤 과장, 나누리인천병원 신경호 소장 등 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을 비롯한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병원장, 수원윌스기념병원 허동화 원장, 안양윌스병원 이동철 원장,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 원장, 강남베드로병원 이철우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설명: 나누리서울병원 공병준 원장이 연제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학술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은 “나누리병원은 현재 척추내시경수술에 대한 학술연구 활동 일환으로 나비프로젝트(Nanoori VisionI-Project)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활발한 연구 및 교류활동을 통해 발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