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수원삼성블루윙즈 김준식 대표, 서정원 감독, 권창훈 선수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권창훈 선수(왼쪽)와 서정원 감독이 웃음을 띄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올 한해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면서도 맹활약을 펼친 권창훈 선수에게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등 의학자문을 전했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지난 4월 수원삼성vs서울 ‘슈퍼매치’를 나누리병원 브랜드데이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나누리수원병원이 수원삼성블루윙즈 유소년 육성팀에 검사와 치료, 수술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