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병원 첫 돌, ‘NUMBER1, REMEMBE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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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1.31 | ||
주안나누리병원이 1월 30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전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개원 후 1년을 돌아보며 환자분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초심을 잃지 말자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NUMBER1, REMEMBER1’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라는 것은 우리가 내세우는 것보다 환자들과 주변 의료기관에서 그렇다고 느낄 때 가치 있는 것이다”라며 “우리 모두 처음 환자를 대할 때 그 초심을 잃지 말고 진정으로 환자분들에게 인정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습니다. ▲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은 “개원 1주년은 참으로 의미가 깊다.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주변 지인들을 초대해 돌잔치를 하는 이유도 첫 1년이 많은 어려움을 딛고 성장한 의미 깊은 날이기 때문이다.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계속 정진해 나아가 1등 병원이 되기보다는 지역사람들에게 이로운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 우수직원에 선정된 종검실 최규남 실장(왼쪽), 상담실 김윤희 간호사(오른쪽)
기념사 후에는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직원과 우수부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우수직원은 간호직군 수술상담실 김윤희 간호사와 행정직군 종합검진실 최규남 실장이 수상했습니다. 또, 우수부서에는 영상의학실이 선정됐습니다. ▲ 우수부서에 선정된 영상의학실을 대표로 주경호 실장(왼쪽)이 수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직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어 직원들과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 장일태 이사장(오른쪽)과 간호사들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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