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토요일엔 김진욱 병원장을 비롯한 척추센터 전체 의료진이 모여 ‘Rothman-simeone’란 책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리핑이 끝난 후 의료진들은 주제에 대한 논의를 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나누리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이 최고의 척추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교육활동이다”며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원내 공부하는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해 통합화상집담회를 ‘나누리텔레심포지엄’으로 개편하고 매주 금요일 5개 병원 의료진이 함께 진행하는 등 대내외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