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병원 개원 9주년 “환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 ||
---|---|---|---|
작성일자 | 2017.11.01 | ||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개원 9주년을 맞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11월 1일 9층 나누리홀에서 ‘귀 기울이다’란 키워드를 주제로 9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환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김진욱 병원장을 비롯한 인천나누리병원 전 직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오늘은 개원 9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10년차를 향해 처음 발을 내딛는 날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기본이 튼튼하고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9주년 개원기념일 기념 케이크 초를 불고 있다.
이어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개혁을 하면서도 또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다이나믹한 흐름이 우리의 삶이자 병원인 것 같다.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9년 동안 희생, 땀, 열정으로 인천병원을 지켜온 것처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척추센터 오성훈 원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로 선정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단검사실 박용선 대리(우수부서), 김진욱 병원장(시상) 외래 천희숙 주임, 영양실 주임선 주임(우수직원)
축사에 이어 장학금 전달식 및 우수직원 및 부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오성훈 원장이 대표로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 김은서, 곽채은 학생과 인천보건고등학교 고가은, 홍지혜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우수직원은 외래 천희숙 주임간호사와 영양실 주임선 주임이, 우수부서는 진단검사실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인사팀 박희덕 대리(왼쪽)과 장일태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2부 행사로 한 해 동안 함께한 직원들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직원들은 응모권 무작위 추첨을 통해 제습기, 커피머신, 무선스피커, 자전거 등의 다양한 경품을 받았습니다. |
이전글 | 강남나누리병원, 건강교실 무릎편 ‘무릎통증 잡는 관절운동법!’ 진행 |
---|---|
다음글 | 주안병원, 할로윈 맞아 어린이집 친구들과 ‘달콤한 나눔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