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관절센터 안영주 부원장 MBC ‘경제매거진M’ 출연, 어깨 건강법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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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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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안영주 부원장이 MBC '경제매거진M'에 출연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10일 방영된 MBC ‘경제매거진M'에서 겨울보다 따뜻한 봄철에 어깨 관절이 더 아픈 이유를 풀어냈습니다. 이날 방송주제는 ‘아프니까 운동이다?’로 무리한 운동 때문에 오히려 질환을 얻게 된 환자들의 관절 건강 상태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안영주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로 넘어가면서 유난히 어깨가 불편하다고 진료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며 “운동 후에 오는 통증은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이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2: 인천나누리병원에서 환자가 X-ray, MRI 검사를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천나누리병원에서 X-ray와, MRI 등 어깨 질환에 대한 검사가 정밀하게 이뤄지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안영주 부원장은 환자의 검사 결과를 진단하고 질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사진설명3: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안영주 부원장이 검사 결과를 진단하고 있다.
따뜻한 봄철에 어깨가 더 아픈 이유는, 어깨관절이 사람의 관절 중 가장 약하고 많이 쓰는 관절이라서 일상생활에서도 부상을 입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인데요.
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회전근개’라는 힘줄이 손상된 상태입니다.
사진설명4: 안영주 부원장이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설명5: 안영주 부원장이 봄철에 어깨 질환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 이 두 질환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 치료방법은 수술이 아닌 특수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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