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남구보건소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 5월 9일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건강부스를 마련하고 체지방검사와 근․골격계 의료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설명: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공동의 과장이 지역주민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 체험관은 주안나누리병원을 비롯한 인근 의료기관들과 함께하며 복부초음파, 스트레스 반응 검사, 치매 검진 등 총 18가지 건강 검진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남구보건소의 건강 캠페인 일환으로써 인근 공원과 아파트 단지 등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편한 장소에서 진행하며 오는 5월 30일에는 남구 중앙공원에서 건강 상담이 열립니다.

한편 남구보건소와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은 10월까지 월 2회 관교동, 문학동, 숭의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