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 물리치료실, 청소년 진로상담용 직업소개 영상 촬영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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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7.11 | ||
최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활치료를 돕는 물리치료사가 유망직종으로 꼽히며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은 지난 7월 3일 교과서 및 학습서적 출판기업 비상교육에서 제작하는 직업 소개 영상촬영을 지원했습니다. 이날 촬영한 직업 소개 영상은 비상교육에서 선정한 유망직종에 물리치료사가 이름을 올리며 현장 물리치료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설명: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최다희 실장이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장면을 촬영팀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은 현장의 생생한 물리치료 모습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일반물리치료부터 신장분사치료, 도수치료 등 특수물리치료까지 다양한 치료들을 선보였습니다. 또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최다희 실장은 인터뷰를 통해 물리치료사 직업에 대한 소개, 진로, 업무 분야 및 범위,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을 소개했습니다.
사진설명: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최다희 실장이 인터뷰를 통해 물리치료사에 대한 소개, 진로, 업무 분야 및 분야 등을 설명하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최다희 실장은 “물리치료사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환자를 공감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또 다양한 치료 기구들이 있지만 물리치료사의 손으로 환자의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만큼 나로 인해 환자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어야 한다”고 물리치료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습니다. 또 최다희 실장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 물리치료사의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날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촬영한 물리치료사 직업 소개영상은 비상교육 교과서를 사용하는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상담용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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