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시각장애인점자체험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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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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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병원 1층 로비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시각장애인점자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시각장애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며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인식개선사업,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지원사업, 해외구호개발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재활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기관입니다. 이날 100여명의 내원 환자 및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은 1층 체험부스에서 점자 핸드폰 고리 만들기, 명함에 점자 찍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각장애에 대한 경험 및 이해를 높였습니다. 체험부스를 운영한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김민아 주임은 “인천나누리병원의 도움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인식개선 점자체험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참여해준 환자, 보호자,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의 희망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1층 로비에 점자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사진설명 : 점자체험 참가자가 안내판을 보며 점자를 찍고 있다.  사진설명: 참가자가 밀알복지재단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점자핸드폰고리를 만들고 있다.  사진설명 :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직원이 완성된 점자 핸드폰고리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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