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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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1.24 | ||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세이브 더 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직접 모자를 떠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올해는 총 15개 부서의 30여명의 강남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총 63개의 털모자를 만들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 강남나누리병원 조은경 간호과장은 “7년째 직원들과 모자뜨기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동참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가 만든 모자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과 기쁨이 남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이 해외 신생아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만든 모자들이 병원 1층에 전시되어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털모자와 함께 전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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