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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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1.30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1월 30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과 주안나누리병원 전직원 100여명이 모여 주안나누리병원의 개원 3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주안나누리병원이 세 살이 되었다.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기대와 고민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지역과 상생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힘든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의 강점인 탄탄한 조직문화, 단결, 근성에 ‘노력’을 더해 극복해나가자”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에서 “3년간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성장의 동력을 얻었다”며 “하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환자를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열정적이면서 우직하게, 낮은 자세를 취하자”고 말했습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피용훈 병원장(가운데)과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영상의학실 신현덕 주임(왼쪽), 외래 남은영 주임 간호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축사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병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우수직원에는 외래 남은영 주임 간호사와 영상의학실 신현덕 주임이 수상에 기쁨을 안았습니다. 우수부서는 외래가 선정됐습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외래를 대표해 박상희 수간호사(오른쪽)이 피용훈병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임직원이 주안 3주년 개원기념식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상수 행정총괄, 장진태 행정원장, 관절센터 이창욱 부장, 장일태 이사장, 피용훈 병원장, 척추센터 민준홍 원장, 척추센터 성주용 부원장) 개원 3주년을 맞이한 주안나누리병원은 2015년 인천 남부지역 대표 척추·관절 병원을 목표로 문을 열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2016년 척추내시경 치료센터를 개소해 내시경 중심의 척추·관절 치료를 시행하고 개원 2년만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자 안전을 우선으로 한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인천시 의료기관 최초로 인천시교육청 소속 진로교육센터에서 선정한 ‘진로체험처’로 지정되었을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 및 직업관 형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전직원들이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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