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지역사회와 행복동행’ 광교노인복지관 촉탁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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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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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2월 13일 광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촉탁진료를 펼쳤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통증의학센터 김남구 과장이 광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통증의학센터 김남우 과장(마취통증의학과)은 이날 촉탁의로 나서 지역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 진료를 펼쳤습니다. 이날 촉탁진료는 지역 어르신들이 복지관내 물리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처방을 내렸고 또, 평소 불편한 척추 및 관절 부위의 의료상담도 진행했습니다. 특히 김남우 과장은 섬세한 손길로 환자들의 아픈 부위를 직접 어루만지고 환자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의료상담으로 이날 진료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김남우 과장은 친절한 의료상담 뿐 아닌 섬세한 손길로 아픈 부위를 어루만져 진료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진료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수원나누리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진료를 해주니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행복한 선물을 준 수원나누리병원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올해 ‘지역사회와 행복동행’을 주제로 지역사회 기능회복사업(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수원나누리병원 전문 의료진이 광교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살피는 한편, 물리치료사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운동법을 교육하는 등 수원나누리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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