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깨관절의 날’ 인천 지역주민들의 관절 건강 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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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3.29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28일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관절 무료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은 병원 2층 외래와 3층 나누리홀에서 사전예약을 한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공동의 과장은 상담의로 나서 환자분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관절 부위를 세심하게 체크했습니다. 또 체지방 검사(인바디)와 혈액·혈당(당뇨/간기능) 검사, X-ray 촬영 검사가 진행되었고 운동처방이 내려진 환자분들에게는 운동처방사의 1:1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공동의 과장이 환자에게 어깨 관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공동의 과장이 환자의 팔을 들어보며 통증을 확인하고 있다. 검진을 마친 조재순씨(여,63세)는 “지인의 소개로 용현동에서 찾아왔는데 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았다”며 “다시 찾아오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환자분이 영상의학실 직원의 도움을 받아 무릎 X-ray를 촬영하고 있다. 환자분이 체지방 검사(인보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운동처방사가 1:1 맞춤 운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도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어깨건강 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어깨 관절건강을 체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1층에서 어깨관절 건강검진 행사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장이 의료상담을 맡았으며 X-ray 촬영 검사와 골밀도 검사, 혈압·혈당 검사, 운동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장이 환자분의 어깨 관절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관절센터 김태호 부장은 “오늘 진료를 보신 분들은 주부, 사무실 직장인 등 대부분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져 오랫동안 어깨 통증을 앓고 계시는 경우가 많았다”며 “오래된 통증은 힘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정밀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검진행사에 참여한 환자분이 혈압을 체크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에서 포스터를 이용해 어깨 운동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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